고려시대 충주와 불교문화 관람

충주시는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역사문화 유적이 많은 고장이지요 !

탄금호 옆에 있는 충주박물관을 둘러보았어요.

중원문화의 중심지 충주는 고려시대 국토의 중심으로 충절의 고장 이었지요.

충주 불교문화에 대해 전시회가 열리고 있네요!

충주에서 활동하신 유명한 승려분들이 많지요.

법정대사, 보조국사, 대각국사, 흥법국사 등 큰 스님들이 활동한 곳이지요!

청룡사엔  보조국사 탑, 탑비, 사자 석등이 유명하지요.

미륵리에는 하늘재와 미륵대원지, 석불입상으로 유명하지요.

숭선사지는 고려 광종이 자신의 어머니인 신명순성황후의 명복을 빌고자 창건한 유명한 사찰이지요!

고려시대 충주는 몽고와의 전쟁에서 승전기록이 많은 지역이에요.

1253년 충주산성에서 승려 김윤휴의 지휘아래 몽고군과 70일간의
전투를 치러서 몽고군을 격퇴시킨 유명한 고장이지요!

이로인해 충주는 국왕으로 부터 국원경이라는 칭호를 받았다네요!

고려 역대 실록을 보관하던
역사기록 사고가 있던 정토사지!  
흥법국사가 활동하면서 제자를 양성하던 큰 사찰이지요.

충주는 철의 생산지로 유명하여 철불상이 여러곳에서 발견되었지요.

단호사, 대원사, 백운암 철불들은 국가 보물로 지정되어 있지요.

​충주박물관 전시회에서 충주불교와
몽고와 전투에서 승전을 되새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