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주공주가 세운 월악산 덕주사 풍경여행

월악산은 대한민국의 유명한 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요.

송계마을에서 바라본 월악산 풍경
파란 하늘과 월악산의 형새가 아름답네요!

월악산은 우리나라 3대 악산 중의 하나라고 하지요.

3대 악산은 설악산, 월악산, 치악산이 대표적이라고 하지요.

늦가을이지만 아직도 단풍이 깊게 물들어서 운취를 더해주지요.

단풍잎이 쌓인 풍경을 보니 늦가을임을 실감하게 되네요

물이 깨끗하여 수경대라 불리는 맑은 풍경!

월악산 송계계곡과 덕주산성의 덕주계곡은 여름에는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좋지요.

덕주사 들어가는 길에는 오래전 고려시대에도 활용했다는 덕주산성이 있어요.

일례로 몽고의 짐입 등 외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덕주산성을 쌓았다고 하네요.

덕주사는 신라의 마지막 공주인 덕주공주가 창건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지요.

덕주공주가 마의태자와 함께 금강산을 가는도중에 절을 세웠다네요

덕주사 대웅전 모습.
저넉 무렵이라 여행객도 다 떠나서 쓸쓸한 분위기네요.

대웅전의 부처를 모신 풍경!!
덕주사 경내외의 풍경을 천천히 구경하니, 오래된 고찰이라 운취있고 매력있네요.

덕주사에서 북쪽을 보니 해가 넘어가면서, 석양 노을이 생기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월악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1,500년의 고찰 덕주사 여행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