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밟으며 걷는 남산 산행
올 겨울은 눈이 많이 내려서 산행을 하면 눈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눈을 즐기러 충주 남산 산행을 했어요. 산을 오르는 내내 주변을 둘러보니 도로와 능선에도 눈이 많이 쌓여 있네요. 석양에 해가 넘어가고 있네요. 오랜만에 일몰을 보면서 2022년 한 해도 저물어 가는 것을 느꼈어요~~ 멀리 충주월악산 영봉이 시원하게 잘 보이네요 석양빚에 붉게 물든 저녁, 월악산 영봉을 보면서 즐거움이 있네요 오랜만에 흰 눈을 밢으며, 즐거운 산행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