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영남 알프스 최고 가지산 산행

봄을 맞아 봄 산꽃을 보러 산행을 했어요.

가지산 산행은 석남터널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했어요.

가지산 정상까지 거리는 3.4km로 코스가 길지 않더라구요!

오르는 길에 봄의 전령사인 진달래꽃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 졌어요!

오르는 길에 주변을 보니,
아직은 나무 잎이 없는 초봄 분위기더라구요.

가지산은 철쭉나무 군락지로 유명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 되었다고 하네요!

가지산의 사계 풍경을 감상했어요

가지산 오르는 산행 중간코스에 중봉을 둘러 인증을 했어요.
중봉 높이도 1.167m 정도 되네요!

가지산은 울산시 울주군과 경남 밀양시와 경북 청도군의 중간에 위치한 산으로 삼도의 경계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지요.

가지산은 1241m로 영남 알프스의 최고봉이지요.

원래는 석남산으로 불리다가
가지산의 이름은 통일신라시대 석남사를 창건한 가지선사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고 해요.

가지산 정상 높이가 높아 주변 능선을 보는 풍경이 아름답네요!

영남 알프스의 명산, 영남 알프스의 최고봉!
가지산 산행에서 봄을 만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