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여행
100대명산 - 월악산 등산 최단코스 본문

충청북도 충주와 제천시 경계에 있는 월악산 등산을 했어요.
월악산은 백두대간의 중심에 있는 산으로 높이가 1,097m로,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지요.

신륵사 주차장앞에는 월악산 노래비가 있네요.
노래 월악산은 가수 주현미가 부른 노래로 널리 알려진 명곡이에요.


월악산 등산코스는 4코스가 있어요
한수면 송계에서 올라가는 코스가 2개소있고,
한수면 수산리 보덕암에서 오르는 코스1개,
덕산면 신륵사에서 오르는 코스가 있다.
오늘 산행은 신륵사에서 오르는 코스로 산행을 시작했어요



신륵사는 오래된 사찰로 보물인 신륵사삼층석탑을 보유하고 있지요.



월악산 정상까지는 3.6km로 초반에는 코스가 경사가 있어 힘들지만, 등산시간은 짧은 편이다.

2.8km 정도 가면 신륵사삼거리가 나오는데요, 월악산 등산로 4가지 코스가 여기에서 만나 정상으로 가게됩니다.





월악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충주호가 훤히 내려다 보여 경치가 좋다. 특히 여행객들에게 인기좋은 악어봉도 잘 볼수 있어요.

드디어 월악산 정상에 올랐네요.
산행시작 2시간 30분정도 시간이 걸렸어요.
오늘은 날씨가 추워져서 미세먼지가 없어서
100대명산 금수산, 소백산 정상과
제천시 청풍의 넖은 호수도 잘 볼수 있어요.


월악산은 신령스러운 산으로 전래되는 유래가 많아요.
고려시대 몽고군의 침입때 월악산에서 신령님이 노해서 몽고군이 도망쳤다는 전설도 있지요.

월악산 영봉은 1,097m로 중부지역에서는 높은 산으로 많은 등산객이 찾는곳 이지요.
100대 명산 월악산 등산코스중 신륵사 코스는 왕복 4시간 30분정도 걸리는 짪은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오르는 코스에요


100대 명산 월악산 정상에서 아름다운경치를 보면서 즐거운 산행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