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여행

경기도 북쪽에 있는 100대 명산 명성산 등산을 했어요. 명성산은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의 경계에 있는 명산이지요. 명성산 등산은 포천 산정호수에서 시작했어요. 등산로 입구에는 폭포가 있었지만, 추운겨울이라 얼음이 꽁꽁 얼어서 흐르는 물은 많이 볼수 없었다. 명성산 산행은 2코스로 산행을 했어요. 등산중에 내려다본 산정호수 풍경을 보니,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쌓여서 산중간에 호수가 예쁘게 조성되어 있네요.! 명성산 오르는 길은 암벽으로 된 험한산으로 오르는데 아찔했어요. 아래를 내려다보니, 현기증이 날 정도로 스릴있었어요! 1시간 정도 오르니, 갈대가 넓게 펼쳐져 있는 포천 명성산 정상에 도착했네요. 1년후에 받는 편지! 명성산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1년후에 집에서 받아볼수 있는 이벤트를 작년에 ..

요즘 날씨의 변화가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계절이 가을인가 했더니, 벌써 겨울이 다가온 것 같아요. 충주 대림산성 정상에서 갈대를 보면서 가을을 되새겨 보았어요. 흔들리는 갈대를 보니 내 마음 같아서 감성에 젖어 낭만적으로 되네요. 늦가을에는 단풍나무를 보면서 감상에 젖어 알록달록 풍경을 보니 더 좋은것 같아요.! 조계산의 가을 단풍 풍경을 즐기면서. 남도의 가을단풍을 보면서 감상에 젖어보아요. 무등산은 멋진 풍경이 우리를 반기지요. 그러면서도 주상절리의 독특한 모양이 특이해서 더욱 신기해요! 유명산 계곡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느꼈어요. 유명산은 물이 풍부해서 가을에도 여름처럼 계곡물이 넘쳐흘러서 낭만을 즐길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